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넥슨 규탄 기자회견 노조 패싱 논란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41285|"손가락 의미도 모르면서" 넥슨노조, 민주노총 탈퇴하나 - 뉴시스]]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과 관련한 [[넥슨]]의 조치에 대해 민주노총은 "사상 검증"이라며 반발하였고, 2023년 11월 28일 넥슨코리아 본사 앞에서 8개 단체와 함께 넥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런데, 이 모든 행위에 대해 정작 해당 사업장의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인 넥슨 [[스타팅 포인트]]([[화섬식품노조]] 넥슨지회)와는 어떠한 논의도 없었던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배수찬 넥슨지회장은 11월 29일 낸 성명서에서 "소통도 없었고 내용도 동의할 수 없다.[* 스튜디오 뿌리와 관련한 넥슨의 조치는 계약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한 하청업체에 고객사로서 그 책임을 물은 비즈니스일 뿐, 성별 혐오나 사상 검증 따위가 아니라는 게 게임업계 전반의 인식이자 넥슨 스타팅포인트의 입장이다.] 현대차에서 하청 문제가 터진다고 총연맹[* 민주노총 산하 노조에서 민주노총을 일컫는 말]이 지부와 상의 없이 집회를 열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은 산하 지회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이다"라고 강력 반발했으며, "우리에게 민주노총이 필요한지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다"라며 민주노총을 탈퇴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12월 1일, 민주노총의 다른 노조인 [[전국정보경제서비스노동조합연맹|정보경제연맹]] IT노조[* 넥슨 노조가 속해있을 것 같은 이름이지만, 실제 게임회사 노조들은 [[화섬식품노조]] 소속이다. 사업장에서 노조를 결성할 때 업종을 따지기보다는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조직을 취사선택해 들어가기 때문인데, 각 산별노조·연맹의 가입 자격이 모호하고 총연맹 마음대로 교통정리를 할 수 없어 벌어지는 일이다. IT노조의 경우 [[시스템 통합|SI]] 기업 종사자들이 주류다.]가 넥슨 스타팅포인트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https://www.itunion.or.kr/xe/index.php?mid=NOTICE01&document_srl=1662910|성명]]을 발표하면서 탈퇴 명분을 하나 더 쌓아줬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version=74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